우리는 흔히 가구가 낡으면 '버리고 새로 산다'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. 하지만 1편부터 14편까지 저와 함께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이제 아실 겁니다. 나무는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깊어지는 소재라는 것을요. 마지막 시간에는 가구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'소비'에서 '공존'으로 바꾸는 지속 가능한 가구 생활 가이드를 전해드립니다.1. 버리기 전 한 번 더! 창의적인 가구 리폼(Upcycling)가구의 전체 형태가 망가졌더라도 부분적인 나무 자재는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.서랍의 변신: 10편에서 고쳤던 서랍장 프레임이 수명을 다했다면, 서랍만 따로 빼보세요. 벽에 걸면 멋진 '플로팅 선반'이 되고, 아래에 바퀴를 달면 침대 밑 '수납함'으로 재탄생합니다.의자 등받이의 활용: 다리가 부러진 의자의 등받이는 벽..